중국 리오프닝 기대 속 애플 주가 뛰며 다우지수 견인

미국 뉴욕 시내 애플스토어. /사진=AP, 뉴시스.
미국 뉴욕 시내 애플스토어. /사진=AP, 뉴시스.

[초이스경제 이미애 기자] 23일(미국시간) 뉴욕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시에서 우량주 중심의 다우존스 지수는 3만3629.56으로 254.07포인트(0.76%) 상승했다.

미국 경제방송 CNBC는 "중국 경제 리오프닝 기대 속에 애플의 주가가 급등하며 다우존스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"고 전했다. 이날 바클레이즈가 AMD, 퀄컴 등 주요 반도체 종목의 투자의견을 업그레이드한 가운데 다우존스 종목 중에서는 반도체 종목 인텔의 주가 상승이 두드러졌다고 이 방송은 덧붙였다.

이날 주요 다우존스 지수 편입 종목들의 주가 흐름을 보면 인텔(+3.59%) 세일즈포스(CRM, +3.59%) 애플(+2.35%) 월그린스 부츠(WBA, +2.20%) 등의 주가가 껑충 오르며 지수 상승을 주도했다. 금융주 중에서는 골드만삭스(+2.14%)의 주가 상승이 두드러졌다.

반면 P&G(-1.34%) VERIZON(-0.92%) 암젠(-0.86%) 존슨앤드존슨(-0.25%) 등의 주가는 하락하며 다우존스 지수 상승폭을 제한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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